이야기나누기 - 2024년 8월

이미지는 시원하지만, 조금은 힘든 8월입니다. -Adobe Firefly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.

 

필자가 올해 본 영화는 8월 15일 현재 53편입니다.

 

 OTT에서 본 영화는 제외하고, 직접 영화관에서 관람한 영화만 세었습니다. 원래는 에일리언 - 로물루스를 오늘 감상해야 했지만, 피곤해서 16일로 미뤘습니다.

 

 상당히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, 막상 직접 세어보니 적은 것 같기도 하고, 또 적다고 하기에는 조금 많은 영화 관람 횟수인 것 같습니다.

 

 본래 계획은 올해 본 영화들의 통계를 보고, 이야기를 이어가려 했는데 연말도 아니고 또 충분히 많은 영화를 감상한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이 들어 급하게 계획을 변경했습니다.

 

 8월이라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, 몇 글자 적기도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.

 

 그칠 줄 모르는 더위와 작열하는 태양이 필자의 계획도 녹여버렸나 봅니다.

 

 초기 계획이었던, 올해 감상한 영화 목록에 대한 이야기는 연말로 미뤄야겠습니다. 그게 시기적으로도 더욱 적절한 것 같기도 합니다.

 

 이리저리 글을 썼다가, 지웠다가 해 보지만 뽀족히 수가 보이지는 않습니다.

 

 아쉽지만, 여기서 글을 줄여야겠습니다.

 

 

덧붙임

8.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에 힘써주신 모든 독립운동가, 순국선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